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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기에 제가 받았던 것과, 받으면 좋을 것 같은 추천템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슬슬 임신중기부터 나름 배도 나오고 임산부 같아지는데요, 죽을 것만 같던 입덧도 끝이 나고 입맛도 돌고 그러면서 아기도 폭풍성장하면서 몸무게도 늘고 배도 나오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불편함을 느끼죠.

임신중기 증상들: 배가 나옴, 피부트러블, 잇몸이 붓고 피가 남, 철분복용, 변비, 식욕상승, 종아리 저림, 코골이, 피부착색, 색소침착, 배당김, 태동, 튼살, 팔다리 붓기, 배꼽돌출, 배뭉침, 속 쓰림, 우울, 균형감각저하, 땀분비, 땀띠, 숨참, 홍조, 치질, 소양증, 수면장애, 소화불량, 갈비뼈통증, 하지정맥류, 두통, 임신선 등등

많은 증상들이 시작되는 시기예요.

첫 번째. 종아리 압박스타킹

자다가 갑자기 종아리 근육을 쥐어짜는 듯이 아프거나 경련이 생길 수 있다. 임신 중 호르몬과 미네랄 변화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이 될 수 있고 팔다리가 붓기 때문에 자기 전 종아리 압박스타킹이 많은 도움이 된다!

두 번째. 튼살크림

임신중기부터는 아기가 엄마, 아빠의 목소리도 기억하고 태담이나 태교를 열심히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자기 전 남편이 아내를 위해 튼살크림 발라주는 게 좋다. 서로 배가 얼마나 나왔는지 알 수 있고 아기와 셋이 교감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튼살크림 자주 발라주기!

세 번째. 바디필로우

임신 후 배가 슬슬 나오기 때문에 수면에 도움을 주는 바디필로우 구매해서 사용하기 아주 좋은 시기! 선물용을 좋다.

 

네 번째. 루이보스티, 디카페인 차

임신기간 내내 마실 수 있어서 뭘 선물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티 선물하는 것도 좋음.

다섯 번째. 임산부 잠옷

배가 나오는 시기이므로 평소에 입던 잠옷들이 작아지거나 불편해진다. 내 돈 주고 사기 아깝기 때문에 임신기간에 편하게 입을 원피스 형식의 잠옷, 또는 출산 후 수유하기 위해 단추로 된 잠옷 추천!

여섯 번째. 태교용품

아기가 태동도 하고 뇌운동이 활발한 시기인 만큼 엄마, 아빠와 교감할 수 있는 태교용품이나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면 아기옷 만들기 같은 태교용품 선물 추천!  저는 직장인인데 아기옷, 턱받이, 손싸개, 발싸개, 모자, 인형 만들기 세트를 친구가 선물해 줘서 할 시간이 없었어요.

일곱 번째. 임산부 안전벨트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를 파는데 이것도 임신 기간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사기 아까워서 선물로 사주면 좋을 듯!

 

임신 초기가 아니더라도 임신기간 중에 선물 받으면 좋은 것: 아기용품, 임산부 간식 등

이제는 아기 출산준비 리스트를 작성해서 어떤 제품이나 어떤 게 없는지 알아보고 물어보고 사주는 게 좋아요. 아기 성별도 알고 있고 해서 만약 물어보기 그렇다면 아기 내의 같은 거 신생아용품 말고 70-90 정도 사이즈로 선물하면 좋아요. 신생아 옷이 60 정도 사이즈로 나오기 때문에 배넷슈트나 70-90 사이즈의 내의 선물은 있을수록 좋아요.

임산부 선물로는 입덧이 끝나고 입맛이 도는 시기기 때문에 철에 맞는 과일선물, 임산부 간식(떡, 두유) 등 건강하고 안전한 걸로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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